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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전시실 - With mind's eyes / 코디네이터 : 한주형

권기자, 김성희, 양성옥, 오세기, 윤인환, 이강훈, 이무훈, 홍정선 

예술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다는 환상에 속는다.

마치 위대한 예술품은 어느 시대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똑같은 의미가 있거나 가치를 지닐 수 있는 것처럼 오해하곤 한다. With mind's eye를 통해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으로 나누려는 모더니즘적 이원론에 대응해 선험적인 ‘몸’ 으로서의 의미를 찾아간다. 우리 눈으로 비춰진 시선들과 그 안의 노출된 현대사회 인간의 상처 그리고 사랑 아름다운 추억의 이야기들을 자신의 예술적 가치로 재해석한다.

에디톨로지 “창조는 편집이다. 예술은 작가의 눈에 의해 편집된다.”

13전시실- 데자뷰 [deja vu] / 코디네이터 : 송호진

김은아, 김현미, 박성희, 박옥이, 배윤정, 백영애, 조미향, 차정보

작가들은 다양한 작업들을 통해 꿈에 대한 재해석과 다양한 기법들을 보여준다. 미술 기법 중 마블링 기법을 통해 꿈의 장면들이 생성되었다가 사라졌다 하는 것을 표현 하고, 데칼코마니 기법에서는 이미지 대비들이 대칭 되는 것을 그리고 콜라주 기법에서는 경험한 적이 있는 환상을 표현하기에 적절하다.

언젠가 본 것이거나 경험한 것처럼 느끼는 것을 ‘기시감’ 혹은 ‘데자뷰’라고도 하는데 그러한 ‘인지기억’ 대부분이 살아가면서 무의식 중 나타나기도 하는데 작가는 자연을 바라보며 느끼는 모든 모습들이 언젠가 내가 거쳐 갔을지도 모르는 기시감을 작업으로 표현한다.